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내 지하수 수위 2년동안 42㎝ 상승
입력 2012.04.22 (14:54) 경제
국토해양부는 강수량과 강우 일수 증가, 지하수 사용량 둔화로 국내 지하수 평균 수위가 2010년 이후 4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강수량과 강우 일수는 지난해와 2010년 모두 평년치를 크게 웃돌았고 매년 줄어들었던 지하수 수위도 2010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올랐습니다.
지난해 지표면과 지하수위까지의 심도는 평균 5.77m로, 6.19m를 기록했던 2009년보다 42㎝ 좁아져 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수량과 강우 일수는 지난해와 2010년 모두 평년치를 크게 웃돌았고 매년 줄어들었던 지하수 수위도 2010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올랐습니다.
지난해 지표면과 지하수위까지의 심도는 평균 5.77m로, 6.19m를 기록했던 2009년보다 42㎝ 좁아져 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내 지하수 수위 2년동안 42㎝ 상승
-
- 입력 2012-04-22 14:54:29
국토해양부는 강수량과 강우 일수 증가, 지하수 사용량 둔화로 국내 지하수 평균 수위가 2010년 이후 4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강수량과 강우 일수는 지난해와 2010년 모두 평년치를 크게 웃돌았고 매년 줄어들었던 지하수 수위도 2010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올랐습니다.
지난해 지표면과 지하수위까지의 심도는 평균 5.77m로, 6.19m를 기록했던 2009년보다 42㎝ 좁아져 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수량과 강우 일수는 지난해와 2010년 모두 평년치를 크게 웃돌았고 매년 줄어들었던 지하수 수위도 2010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올랐습니다.
지난해 지표면과 지하수위까지의 심도는 평균 5.77m로, 6.19m를 기록했던 2009년보다 42㎝ 좁아져 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자 정보
-
-
박재용 기자 pjyrep@kbs.co.kr
박재용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