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재원 확대와 개도국의 발언권 확대 문제를 놓고 선진국들과 개도국들이 이견을 좁혔습니다.
G20 재무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IMF 출자할당액 분담 면에서 경제 규모보다 소외됐던 국가들의 위상을 반영하도록 내년 1월까지 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고 2014년 1월까지는 개선안 검토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또 최빈국의 투표권을 보호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G20 재무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IMF 출자할당액 분담 면에서 경제 규모보다 소외됐던 국가들의 위상을 반영하도록 내년 1월까지 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고 2014년 1월까지는 개선안 검토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또 최빈국의 투표권을 보호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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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개도국 대출 재원 늘리고 발언권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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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2 14:54:29
국제통화기금, IMF의 재원 확대와 개도국의 발언권 확대 문제를 놓고 선진국들과 개도국들이 이견을 좁혔습니다.
G20 재무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IMF 출자할당액 분담 면에서 경제 규모보다 소외됐던 국가들의 위상을 반영하도록 내년 1월까지 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고 2014년 1월까지는 개선안 검토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또 최빈국의 투표권을 보호할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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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기자 pjyre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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