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에서 살던 주민가운데 5년 이상 귀환이 어려운 주민이 2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방사선량을 기준으로 귀환 시기를 조사한 결과 연간 방사선량이 50밀리 시버트인 5년 이상 귀가할 수 없는 '귀환곤란구역' 주민은 2만2천명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오구마초는 주민의 95%인 만명, 후타바초와 도미오카초는 각 5천명 정도가 귀환곤란지역에 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방사선량을 기준으로 귀환 시기를 조사한 결과 연간 방사선량이 50밀리 시버트인 5년 이상 귀가할 수 없는 '귀환곤란구역' 주민은 2만2천명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오구마초는 주민의 95%인 만명, 후타바초와 도미오카초는 각 5천명 정도가 귀환곤란지역에 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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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원전 피해 주민 2만명 5년 이상 귀환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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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2 16:30:00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에서 살던 주민가운데 5년 이상 귀환이 어려운 주민이 2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방사선량을 기준으로 귀환 시기를 조사한 결과 연간 방사선량이 50밀리 시버트인 5년 이상 귀가할 수 없는 '귀환곤란구역' 주민은 2만2천명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오구마초는 주민의 95%인 만명, 후타바초와 도미오카초는 각 5천명 정도가 귀환곤란지역에 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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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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