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과 중국 공산당이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전략대화'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영일 노동당 국제비서와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중국 측에서는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양측은 두 당, 두 나라 사이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대해서, 그리고 상호 관심사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어제 북중 '전략회담' 소식을 보도하면서 "양측은 공산당과 노동당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그리고 다른 국제, 지역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일과 왕자루이의 회담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양국간에 처음 이뤄진 최고위급 회담입니다.
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영일 노동당 국제비서와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중국 측에서는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양측은 두 당, 두 나라 사이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대해서, 그리고 상호 관심사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어제 북중 '전략회담' 소식을 보도하면서 "양측은 공산당과 노동당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그리고 다른 국제, 지역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일과 왕자루이의 회담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양국간에 처음 이뤄진 최고위급 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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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중국 공산당, 베이징서 전략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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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2 16:41:27
북한 노동당과 중국 공산당이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전략대화'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김영일 노동당 국제비서와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중국 측에서는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양측은 두 당, 두 나라 사이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대해서, 그리고 상호 관심사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어제 북중 '전략회담' 소식을 보도하면서 "양측은 공산당과 노동당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그리고 다른 국제, 지역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일과 왕자루이의 회담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양국간에 처음 이뤄진 최고위급 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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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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