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00명의 감시단을 시리아에 파견하기로 결의한 이후 처음으로 감시단 요원 2명이 시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시리아에 온 선발대원들과 함께 홈스에서 반란이 일어났던 지역 5곳을 헬멧과 방탄조끼만 착용한 채로 직접 걸어다니며 첫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거리로 몰려나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축출을 도울 외국군대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비무장 유엔 감시단은 90일간 시리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먼저 시리아에 온 선발대원들과 함께 홈스에서 반란이 일어났던 지역 5곳을 헬멧과 방탄조끼만 착용한 채로 직접 걸어다니며 첫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거리로 몰려나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축출을 도울 외국군대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비무장 유엔 감시단은 90일간 시리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엔 시리아 감시단, 현장 방문
-
- 입력 2012-04-22 17:52:4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00명의 감시단을 시리아에 파견하기로 결의한 이후 처음으로 감시단 요원 2명이 시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시리아에 온 선발대원들과 함께 홈스에서 반란이 일어났던 지역 5곳을 헬멧과 방탄조끼만 착용한 채로 직접 걸어다니며 첫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거리로 몰려나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축출을 도울 외국군대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비무장 유엔 감시단은 90일간 시리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
-
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손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