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드 코리아가 오늘 개막돼 8일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개막 첫 날 인천 아라뱃섬에서 출발해 서울 올림픽 공원까지 55.2km를 달리는 제1구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마우르 아벨 리체제가 1시간 11분20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스트리아팀에 소속된 우리나라의 박선호는 3위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부여에서 광주까지 202.3km 구간에서 대회 이틀째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개막 첫 날 인천 아라뱃섬에서 출발해 서울 올림픽 공원까지 55.2km를 달리는 제1구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마우르 아벨 리체제가 1시간 11분20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스트리아팀에 소속된 우리나라의 박선호는 3위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부여에서 광주까지 202.3km 구간에서 대회 이틀째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투르드 코리아 개막 열전 돌입
-
- 입력 2012-04-22 19:45:22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드 코리아가 오늘 개막돼 8일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개막 첫 날 인천 아라뱃섬에서 출발해 서울 올림픽 공원까지 55.2km를 달리는 제1구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마우르 아벨 리체제가 1시간 11분20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스트리아팀에 소속된 우리나라의 박선호는 3위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부여에서 광주까지 202.3km 구간에서 대회 이틀째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