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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좋은 학군 집값 평균 2억 3천만 원 높아”
입력 2012.04.23 (06:07) 수정 2012.04.23 (16:07) 연합뉴스
미국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인근에 있는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평균 20만5천달러(약 2억3천300만원)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정책연구소인 브루킹스연구소를 인용해 CNN머니 등 미국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킹스 연구소가 미 전역의 8만4천77개 학교의 2010년과 2011년 학력평가 점수를 분석하는 동시에 100대 대도시권역내 학교 성적과 부동산 가격의 연관성 등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100대 대도시권역내 각각 최고성적을 거둔 5개 학교가 있는 지역과 최저성적을 거둔 5개 학교 지역의 부동산가격을 비교한 결과, 주거비용이 1년에 1만1천달러 정도 높았다.

또 미 학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의 부동산은 인근의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평균 방 수가 1.5개가 많고 임대는 30% 정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조너선 로스웰 수석애널리스트는 "공립교육은 무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공립과 사립학교 간에 주요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조사결과 좋은 공립학교를 보내는 것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제로 뉴욕시의 경우 평균성적이 높은 학군과 성적이 낮은 학군간 주거비용 차이가 연간 1만6천달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미국서 좋은 학군 집값 평균 2억 3천만 원 높아”
    • 입력 2012-04-23 06:07:22
    • 수정2012-04-23 16:07:05
    연합뉴스
미국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인근에 있는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평균 20만5천달러(약 2억3천300만원)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정책연구소인 브루킹스연구소를 인용해 CNN머니 등 미국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킹스 연구소가 미 전역의 8만4천77개 학교의 2010년과 2011년 학력평가 점수를 분석하는 동시에 100대 대도시권역내 학교 성적과 부동산 가격의 연관성 등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100대 대도시권역내 각각 최고성적을 거둔 5개 학교가 있는 지역과 최저성적을 거둔 5개 학교 지역의 부동산가격을 비교한 결과, 주거비용이 1년에 1만1천달러 정도 높았다.

또 미 학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의 부동산은 인근의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평균 방 수가 1.5개가 많고 임대는 30% 정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조너선 로스웰 수석애널리스트는 "공립교육은 무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공립과 사립학교 간에 주요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조사결과 좋은 공립학교를 보내는 것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제로 뉴욕시의 경우 평균성적이 높은 학군과 성적이 낮은 학군간 주거비용 차이가 연간 1만6천달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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