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돌고래쇼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 시민대톤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돌고래 전문가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서울대공원 노조,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도 지난 18일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모든 의견을 취합해 돌고래쇼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방사가 결정된 '제돌이'를 포함해 돌고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돌고래 생태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돌고래 전문가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서울대공원 노조,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도 지난 18일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모든 의견을 취합해 돌고래쇼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방사가 결정된 '제돌이'를 포함해 돌고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돌고래 생태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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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늘 돌고래쇼 폐지 시민대토론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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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07:27:37
최근 돌고래쇼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 시민대톤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돌고래 전문가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서울대공원 노조,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도 지난 18일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모든 의견을 취합해 돌고래쇼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방사가 결정된 '제돌이'를 포함해 돌고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돌고래 생태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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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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