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 위기 해결에 더 개입하라는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압박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워싱턴서 기자들을 만나 "IMF의 압박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IMF 권고의 어떤 부분도 ECB 이사회에서 최근 논의되지 않았다고 밀했습니다.
IMF와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ECB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유로 위기 해소를 위해 금리를 1% 밑으로 내리고 자금도 더 풀어야 한다고 압박해왔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워싱턴서 기자들을 만나 "IMF의 압박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IMF 권고의 어떤 부분도 ECB 이사회에서 최근 논의되지 않았다고 밀했습니다.
IMF와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ECB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유로 위기 해소를 위해 금리를 1% 밑으로 내리고 자금도 더 풀어야 한다고 압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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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 “누가 뭐래도 우리 식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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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08:31:39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 위기 해결에 더 개입하라는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압박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워싱턴서 기자들을 만나 "IMF의 압박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IMF 권고의 어떤 부분도 ECB 이사회에서 최근 논의되지 않았다고 밀했습니다.
IMF와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ECB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유로 위기 해소를 위해 금리를 1% 밑으로 내리고 자금도 더 풀어야 한다고 압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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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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