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즈 잇몸 웃음 ‘아게로 골 넣었대’

입력 2012.04.23 (08:52)
아게로 ‘골 넣은 것 맞죠?’ [울버햄프턴:맨시티]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얘 골 넣었대!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골을 넣은 맨시티의 아게로(왼쪽)가 테베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마냥 부러워할 수만은 없지!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에 골을 허용한 울버햄프턴 세바스찬 바송이 그라운드에 앉아있다.
어이없이 골 허용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에 골을 허용한 울버햄프턴 골키퍼 도루스 데 브리에스(네덜란드)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패배의 아픔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울버햄프턴 리차드 스티어맨이 고개를 숙인채 걸어가고 있다.
실망한 팬들 ‘강등이라니…’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울버햄프턴이 패배하자 팬들이 고개를 숙인채 아쉬워하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이 경기로 강등이 확정됐다.
비켜주세요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울버햄프턴의 다비드 데이비스(오른쪽)와 맨시티의 테베즈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경기가 맘대로 안되네… [맨유:에버튼]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홈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경기, 2대4로 맨유가 끌려가자 루니(오른쪽)와 퍼드낸드(가운데), 웰백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경기는 4:4 무승부로 끝났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맨유(승점 83점·26승5무4패)는 울버햄프턴을 2대0으로 꺾은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 80점·25승5무5패)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다. 이로써 내달 1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열리는 '맨체스터 더비'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사실상 결승전이 됐다.
아~ 울고싶어라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홈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경기, 맨유의 루니가 땀을 닦고 있다.
열받은 퍼거슨 ‘너희들 이따 보자’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홈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경기,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격앙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향해 소리치고 있다.
선방 자세가 애매~합니다잉!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홈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경기, 에버튼의 펠라이니(오른쪽/벨기에)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들어가라 들어가라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홈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EPL경기, 맨유의 웰백(왼쪽)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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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4-23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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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홈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LP 경기, 맨시티의 아게로(앞)가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날 2대0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80점(25승5무5패)을 기록했다. 같은 날 에버턴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맨유와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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