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인조잔디 구장 공사를 특정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준 혐의로 성남시 축구협회 간부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성남시 여수동의 인조잔디구장 설치 공사와 관련해 성남시 회계 관련 공무원 2명을 모 업체에 소개해주는 등 입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공무원의 신상정보가 담긴 문건을 확보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성남시 여수동의 인조잔디구장 설치 공사와 관련해 성남시 회계 관련 공무원 2명을 모 업체에 소개해주는 등 입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공무원의 신상정보가 담긴 문건을 확보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 입찰 개입’ 축구협회 간부 구속
-
- 입력 2012-04-23 10:20:26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인조잔디 구장 공사를 특정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준 혐의로 성남시 축구협회 간부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성남시 여수동의 인조잔디구장 설치 공사와 관련해 성남시 회계 관련 공무원 2명을 모 업체에 소개해주는 등 입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공무원의 신상정보가 담긴 문건을 확보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