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실한국어연구회 자문회의 “청소년 욕설 극복 방안”

입력 2012.04.23 (11:01) 수정 2012.04.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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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언어폭력의 실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 자문위원회의'가  오늘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렸습니다.



    자문위원회의에서는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욕설이  일상화, 습관화되고 있는 만큼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부터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우리말 선생님' 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속어와 은어의 대안어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욕설 사용의 심각성을 일깨워 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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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실한국어연구회 자문회의 “청소년 욕설 극복 방안”
    • 입력 2012-04-23 11:01:23
    • 수정2012-04-23 16:14:22
    문화
   청소년 언어폭력의 실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 자문위원회의'가  오늘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렸습니다.

    자문위원회의에서는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욕설이  일상화, 습관화되고 있는 만큼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부터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우리말 선생님' 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속어와 은어의 대안어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욕설 사용의 심각성을 일깨워 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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