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문제는 앞으로 교육 당국이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경찰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명예경찰로 위촉된 생활지도교사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100명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일진회 등 불량 써클 해체에 주력하면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을 514명으로 늘려 학교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만3천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에 비해 학교폭력이 늘었다는 응답이 21%인 반면, 43%의 응답자가 줄었다고 답해 두 배 정도 많았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명예경찰로 위촉된 생활지도교사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100명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일진회 등 불량 써클 해체에 주력하면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을 514명으로 늘려 학교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만3천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에 비해 학교폭력이 늘었다는 응답이 21%인 반면, 43%의 응답자가 줄었다고 답해 두 배 정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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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해결 교육당국 주도…경찰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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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1:20:47
학교폭력 문제는 앞으로 교육 당국이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경찰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명예경찰로 위촉된 생활지도교사와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100명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일진회 등 불량 써클 해체에 주력하면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을 514명으로 늘려 학교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만3천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에 비해 학교폭력이 늘었다는 응답이 21%인 반면, 43%의 응답자가 줄었다고 답해 두 배 정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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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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