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스트레스’ 여대생, 승용차 9대 파손
입력 2012.04.23 (11:22)
수정 2012.04.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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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트레스로 승용차 9대를 파손한 여대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모 대학 4학년생인 27살 윤모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외제차 5대 등 승용차 9대를 돌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술에 마신 뒤 경제적 어려움과 취업 스트레스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나,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모 대학 4학년생인 27살 윤모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외제차 5대 등 승용차 9대를 돌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술에 마신 뒤 경제적 어려움과 취업 스트레스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나,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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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스트레스’ 여대생, 승용차 9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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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1:22:44
- 수정2012-04-23 15:55:58
취업 스트레스로 승용차 9대를 파손한 여대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모 대학 4학년생인 27살 윤모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외제차 5대 등 승용차 9대를 돌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술에 마신 뒤 경제적 어려움과 취업 스트레스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나,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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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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