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9개월 만에 터진 시즌 첫 골!

입력 2012.04.23 (11:47) 수정 2012.04.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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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스포츠 타임입니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축구 선수들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죠.



그렇습니다~셀틱의 차두리는 골을 넣었고요.



미국 벤쿠버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차두리 ‘반갑다, 시즌 첫 골!’



셀틱이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차두리가 머리로 쐐기골을 터뜨립니다.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차두리의 활약 속에 셀틱은 마더웰을 3대0로 꺾었는데요~



이영표, 결승골 AS



한편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의 이영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



댈러스전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추트레인! 3경기 연속 안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추신수의 활약에도 클리블랜드는 5대1로 졌습니다.



나달, 7전8기 끝에 조코비치 꺾었다



나달의 강력한 서브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숙명의 라이벌 조코비치를 꺾고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나달.



역시 클레이코트의 황제 답네요.



레알 웃고 바르샤 울고



유럽축구 최고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결승골로 엘 클라시코 승리를 맛본 레알은 사실상 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반면.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자칫 무관에 그칠 수 있어, 이번 주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프로야구 LG ‘검지 신도롬?’



LG트윈스의 김기태 감독과 선수들의 이른바 ‘ET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SK전에서 4대1 승리를 거둔 후에도 주장, 이병규가 감독과 손가락 세리머니를 했는데요~



김기태 감독은 "서로 기를 주고받자는 의미“에서 ET 세리머니를 한다고 하네요?!



신발끈이 풀려도! 인터셉트 성공!



신발끈이 풀려도 할 껀 다~합니다.



보스턴의 브래들리 선수!



운동화 끈을 묶는 와중에 공을 빼앗아 득점을 이끌어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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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9개월 만에 터진 시즌 첫 골!
    • 입력 2012-04-23 11:47:44
    • 수정2012-04-23 11:48:1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스포츠 타임입니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축구 선수들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죠.

그렇습니다~셀틱의 차두리는 골을 넣었고요.

미국 벤쿠버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차두리 ‘반갑다, 시즌 첫 골!’

셀틱이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차두리가 머리로 쐐기골을 터뜨립니다.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차두리의 활약 속에 셀틱은 마더웰을 3대0로 꺾었는데요~

이영표, 결승골 AS

한편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의 이영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

댈러스전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추트레인! 3경기 연속 안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추신수의 활약에도 클리블랜드는 5대1로 졌습니다.

나달, 7전8기 끝에 조코비치 꺾었다

나달의 강력한 서브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숙명의 라이벌 조코비치를 꺾고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나달.

역시 클레이코트의 황제 답네요.

레알 웃고 바르샤 울고

유럽축구 최고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결승골로 엘 클라시코 승리를 맛본 레알은 사실상 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반면.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자칫 무관에 그칠 수 있어, 이번 주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프로야구 LG ‘검지 신도롬?’

LG트윈스의 김기태 감독과 선수들의 이른바 ‘ET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SK전에서 4대1 승리를 거둔 후에도 주장, 이병규가 감독과 손가락 세리머니를 했는데요~

김기태 감독은 "서로 기를 주고받자는 의미“에서 ET 세리머니를 한다고 하네요?!

신발끈이 풀려도! 인터셉트 성공!

신발끈이 풀려도 할 껀 다~합니다.

보스턴의 브래들리 선수!

운동화 끈을 묶는 와중에 공을 빼앗아 득점을 이끌어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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