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부화중지란’ 집중 단속한다
입력 2012.04.23 (13:55)
수정 2012.04.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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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병아리 부화에 실패한 '부화중지란' 등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레(25일)부터 사흘간 식용달걀 수집.판매업소와 알 가공업소의 위생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용란의 구매와 판매 실태조사를 통해 업자들이 먹을 수 없는 알을 팔거나 식품 원료로 사용했는지, 유통기한과 포장의 표시기준을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또 지난해 도입한 `식용란 수집 판매업 신고제'와 달걀의 포장판매 의무화, 유통기한 표시제의 진행 상황도 살필 방침입니다.
식용란의 구매와 판매 실태조사를 통해 업자들이 먹을 수 없는 알을 팔거나 식품 원료로 사용했는지, 유통기한과 포장의 표시기준을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또 지난해 도입한 `식용란 수집 판매업 신고제'와 달걀의 포장판매 의무화, 유통기한 표시제의 진행 상황도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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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먹는 ‘부화중지란’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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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3:55:15
- 수정2012-04-23 13:58:39
농림수산식품부는 병아리 부화에 실패한 '부화중지란' 등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레(25일)부터 사흘간 식용달걀 수집.판매업소와 알 가공업소의 위생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용란의 구매와 판매 실태조사를 통해 업자들이 먹을 수 없는 알을 팔거나 식품 원료로 사용했는지, 유통기한과 포장의 표시기준을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또 지난해 도입한 `식용란 수집 판매업 신고제'와 달걀의 포장판매 의무화, 유통기한 표시제의 진행 상황도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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