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살의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 짐머만이 보석금 1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습니다.
짐머만은 2급 살인죄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어제 자정 쯤 세미놀 카운티 교도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짐머만은 지난 2월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부근의 한 편의점에 들른 뒤 귀가하던 마틴을 사살했으나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짐머만은 이 마을의 자경단장이었고 마틴은 비무장 상태였습니다.
짐머만은 2급 살인죄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어제 자정 쯤 세미놀 카운티 교도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짐머만은 지난 2월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부근의 한 편의점에 들른 뒤 귀가하던 마틴을 사살했으나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짐머만은 이 마을의 자경단장이었고 마틴은 비무장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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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흑인 소년 살해 용의자 보석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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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5:23:29
지난 2월 17살의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 짐머만이 보석금 1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습니다.
짐머만은 2급 살인죄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어제 자정 쯤 세미놀 카운티 교도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짐머만은 지난 2월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부근의 한 편의점에 들른 뒤 귀가하던 마틴을 사살했으나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짐머만은 이 마을의 자경단장이었고 마틴은 비무장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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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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