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납치 강도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오늘 33살 변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파주시 파주리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타려던 금은방 업주 56살 정 모씨를 납치해 7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뒤, 현금 10만 원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새벽, 서울시 등촌동의 한 주차장에서 52살 김 모씨를 납치해 현금 800만 원과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오늘 33살 변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파주시 파주리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타려던 금은방 업주 56살 정 모씨를 납치해 7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뒤, 현금 10만 원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새벽, 서울시 등촌동의 한 주차장에서 52살 김 모씨를 납치해 현금 800만 원과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단 납치·폭행 3인조 강도 구속영장
-
- 입력 2012-04-23 19:02:08
3인조 납치 강도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오늘 33살 변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파주시 파주리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타려던 금은방 업주 56살 정 모씨를 납치해 7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뒤, 현금 10만 원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8일 새벽, 서울시 등촌동의 한 주차장에서 52살 김 모씨를 납치해 현금 800만 원과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