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이뤄진 북중 고위급 회동에서 북한의 핵실험 문제가 거론됐느냐는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했습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김영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의 어제 회동에서 북한 핵실험 문제가 언급됐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양측이 "국제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류웨이민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위성발사 문제에 대해 중국은 북한을 포함한 각국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또 중국이 북한에 미사일 운반차 부품을 공급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 입장이 바뀐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김영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의 어제 회동에서 북한 핵실험 문제가 언급됐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양측이 "국제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류웨이민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위성발사 문제에 대해 중국은 북한을 포함한 각국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또 중국이 북한에 미사일 운반차 부품을 공급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 입장이 바뀐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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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다이빙궈-김영일 회동 핵실험 거론 즉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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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9:02:09
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이뤄진 북중 고위급 회동에서 북한의 핵실험 문제가 거론됐느냐는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했습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김영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의 어제 회동에서 북한 핵실험 문제가 언급됐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양측이 "국제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류웨이민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위성발사 문제에 대해 중국은 북한을 포함한 각국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또 중국이 북한에 미사일 운반차 부품을 공급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 입장이 바뀐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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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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