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2011~12년도 교섭·협의를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교총은 교원 처우 개선과 잡무 경감, 전문성 강화 그리고 교원과 학생의 안전 보장 등 46개조 88개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으며 양측은 원만한 협의를 위해 소위원회에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교과부와 교총간의 교섭협의가 교원들의 권익향상과 교육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육현장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교총은 교원 처우 개선과 잡무 경감, 전문성 강화 그리고 교원과 학생의 안전 보장 등 46개조 88개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으며 양측은 원만한 협의를 위해 소위원회에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교과부와 교총간의 교섭협의가 교원들의 권익향상과 교육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육현장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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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교총 제1차 본교섭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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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9:32:03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2011~12년도 교섭·협의를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교총은 교원 처우 개선과 잡무 경감, 전문성 강화 그리고 교원과 학생의 안전 보장 등 46개조 88개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으며 양측은 원만한 협의를 위해 소위원회에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교과부와 교총간의 교섭협의가 교원들의 권익향상과 교육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육현장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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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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