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일부 금품 수수”…모레 검찰 소환 外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일부 금품을 받았지만 2007년 대선 때 여론조사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모레 검찰에 소환됩니다.

여, 총선 감사 인사…야, 민생특위 출범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강원도를 시작으로 총선 지지 감사 인사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대선 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민생공약 실천특위를 출범했습니다.

北, “혁명무력 대남 특별행동 곧 개시”

북한이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위협하며 대남 도발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도를 넘는 비난과 위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부 산후조리원 오히려 요금 인상”

부가세 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산후조리원들이 요금을 내리지 않거나 오히려 가격을 올린 것으로 조사돼 서울시가 인터넷에 요금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맹희 “이건희 탐욕이 소송 초래”

유산 상속 소송과 관련해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이건희 회장의 발언에 대해 친형 이맹희 씨가 이 회장의 탐욕이 소송을 초래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