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멕시코·가봉·스위스 ‘최상의 조’

입력 2012.04.24 (19:58) 수정 2012.04.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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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최상의 조에 편성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본선 조 추첨에서 멕시코,스위스,가봉과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강팀인 영국,브라질, 스페인을 비롯해 남미의 우루과이와 온두라스와 다른 조가 돼,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올림픽 축구는 16개 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7월 26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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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멕시코·가봉·스위스 ‘최상의 조’
    • 입력 2012-04-24 19:58:37
    • 수정2012-04-24 20:12:54
    국가대표팀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최상의 조에 편성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본선 조 추첨에서 멕시코,스위스,가봉과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강팀인 영국,브라질, 스페인을 비롯해 남미의 우루과이와 온두라스와 다른 조가 돼,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올림픽 축구는 16개 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합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7월 26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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