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16년만 ‘올림픽 금맥 잇자’

입력 2012.04.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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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에 나가는 여자유도 대표팀이,금맥잇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6년 이후 단절된 여자 유도 금메달을 다시 재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유도는 런던올림픽 7개 전체급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7체급 중에서 반드시 하나 이상 금메달을 따낸다는 것이 여자 유도 공통의 목표입니다.



특히 중량급에서 의외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정경미가 선두 주자입니다.



<인터뷰> 정경미(여자유도 78kg급) : "광저우 AG 큰 대회니까 그때 했던 생각들, 확실하게 집중하는 것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정다운과 황예슬은 첫 올림픽 출전이지만,국제 대회를 경험하면서 실력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다운(여자유도 63kg급) : "유럽 5개 대회 뛰면서 실력이 많이 향상됐고,자신감 키우는데 도움됐다"



<인터뷰> 황예슬(여자유도 70kg급) : "처음으로 올림픽 뛰게 되지만,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



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유도.



여자 유도의 금맥 잇기 프로젝트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녹취> "금메달을 위하여!"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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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유도, 16년만 ‘올림픽 금맥 잇자’
    • 입력 2012-04-24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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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에 나가는 여자유도 대표팀이,금맥잇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6년 이후 단절된 여자 유도 금메달을 다시 재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유도는 런던올림픽 7개 전체급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7체급 중에서 반드시 하나 이상 금메달을 따낸다는 것이 여자 유도 공통의 목표입니다.

특히 중량급에서 의외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정경미가 선두 주자입니다.

<인터뷰> 정경미(여자유도 78kg급) : "광저우 AG 큰 대회니까 그때 했던 생각들, 확실하게 집중하는 것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정다운과 황예슬은 첫 올림픽 출전이지만,국제 대회를 경험하면서 실력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다운(여자유도 63kg급) : "유럽 5개 대회 뛰면서 실력이 많이 향상됐고,자신감 키우는데 도움됐다"

<인터뷰> 황예슬(여자유도 70kg급) : "처음으로 올림픽 뛰게 되지만,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

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유도.

여자 유도의 금맥 잇기 프로젝트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녹취> "금메달을 위하여!"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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