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국회 선진화법 무산은 새누리 책임”
입력 2012.04.25 (10:54)
수정 2012.04.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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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다수로 밀어붙이는 권력의 단맛에 취해 국회 선진화법을 무산시키는 등 대화하고 타협하는 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법안을 식물국회 운운하며 골간을 훼손하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안을 받아들이면 112 위치추적법안과 약사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하겠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법안을 식물국회 운운하며 골간을 훼손하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안을 받아들이면 112 위치추적법안과 약사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하겠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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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국회 선진화법 무산은 새누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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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5 10:54:37
- 수정2012-04-25 15:16:48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다수로 밀어붙이는 권력의 단맛에 취해 국회 선진화법을 무산시키는 등 대화하고 타협하는 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법안을 식물국회 운운하며 골간을 훼손하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안을 받아들이면 112 위치추적법안과 약사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하겠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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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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