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을 하루 앞둔 가운데 공연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를 미화하고 정당화시키는데 자신의 음악과 공연을 이용하는데다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위해 목사가 되겠다는 등 기독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기총은 공연이 강행된다면 주최 측 회사의 불매운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음란문화'를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수호 범대학청년연맹도 성명서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예술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저급한 외설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를 미화하고 정당화시키는데 자신의 음악과 공연을 이용하는데다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위해 목사가 되겠다는 등 기독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기총은 공연이 강행된다면 주최 측 회사의 불매운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음란문화'를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수호 범대학청년연맹도 성명서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예술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저급한 외설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기총, 레이디 가가 공연 반대
-
- 입력 2012-04-26 19:02:49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을 하루 앞둔 가운데 공연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를 미화하고 정당화시키는데 자신의 음악과 공연을 이용하는데다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위해 목사가 되겠다는 등 기독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기총은 공연이 강행된다면 주최 측 회사의 불매운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음란문화'를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수호 범대학청년연맹도 성명서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예술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저급한 외설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
-
이근우 기자 lkw@kbs.co.kr
이근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