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으로 광주를 물리치고 광주와 화끈한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적생 김정우가 되살아난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김정우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임유한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23분,
김정우는 드로겟의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25분엔 문전 앞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유도했습니다.
에닝요는 김정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김정우가 가열시킨 전북의 공격력은 이후 더욱 불이 붙었습니다.
임유한과 김정우의 초반 두 골을 도왔던 드로겟이 후반 39분 자신이 직접 골을 넣었습니다.
4분 뒤엔 김동찬까지 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무려 5골을 퍼부은 전북은 5대 2로 완승을 거두고 세 경기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전북) :
광주도 김은선이 두 골을 터뜨리며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오랜만에 터진 전북의 닥공축구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으로 광주를 물리치고 광주와 화끈한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적생 김정우가 되살아난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김정우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임유한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23분,
김정우는 드로겟의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25분엔 문전 앞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유도했습니다.
에닝요는 김정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김정우가 가열시킨 전북의 공격력은 이후 더욱 불이 붙었습니다.
임유한과 김정우의 초반 두 골을 도왔던 드로겟이 후반 39분 자신이 직접 골을 넣었습니다.
4분 뒤엔 김동찬까지 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무려 5골을 퍼부은 전북은 5대 2로 완승을 거두고 세 경기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전북) :
광주도 김은선이 두 골을 터뜨리며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오랜만에 터진 전북의 닥공축구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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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 닥공 되살렸다! 전북 5골쇼
-
- 입력 2012-04-27 22:09:08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으로 광주를 물리치고 광주와 화끈한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적생 김정우가 되살아난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김정우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임유한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23분,
김정우는 드로겟의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25분엔 문전 앞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유도했습니다.
에닝요는 김정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김정우가 가열시킨 전북의 공격력은 이후 더욱 불이 붙었습니다.
임유한과 김정우의 초반 두 골을 도왔던 드로겟이 후반 39분 자신이 직접 골을 넣었습니다.
4분 뒤엔 김동찬까지 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무려 5골을 퍼부은 전북은 5대 2로 완승을 거두고 세 경기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전북) :
광주도 김은선이 두 골을 터뜨리며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오랜만에 터진 전북의 닥공축구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전북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으로 광주를 물리치고 광주와 화끈한 공격력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적생 김정우가 되살아난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김정우는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임유한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23분,
김정우는 드로겟의 패스를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25분엔 문전 앞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유도했습니다.
에닝요는 김정우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김정우가 가열시킨 전북의 공격력은 이후 더욱 불이 붙었습니다.
임유한과 김정우의 초반 두 골을 도왔던 드로겟이 후반 39분 자신이 직접 골을 넣었습니다.
4분 뒤엔 김동찬까지 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무려 5골을 퍼부은 전북은 5대 2로 완승을 거두고 세 경기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정우(전북) :
광주도 김은선이 두 골을 터뜨리며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오랜만에 터진 전북의 닥공축구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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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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