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한계 넘어’ 올림픽 2연패 준비

입력 2012.04.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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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가 올림픽 2회 연속 제패를 위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한 체급 높여 출전한 사재혁은 아시아역도대회 3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재혁은 베이징 올림픽 때, 77킬로그램급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 런던 올림픽에서 같은 체급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 역도 대회에서는 한 체급 위인 85킬로그램 급에 출전했습니다.



자신의 한계 기록을 더 늘리기 위한 방안입니다.



인상에서 출발이 좋았습니다.



1차 시기에서 162, 2차에선 167킬로그램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2킬로그램 더 늘렸습니다.



용상 기록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1차에서 203킬로그램을 든 뒤, 2차와 3차에서 213킬로그램에 도전했지만, 두 번 다 실패했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이란 선수가 가져갔지만, 그들보다 5킬로그램 적은 80킬로그램의 체중으로 거의 대등한 중량을 성공시켜 표정이 밝았습니다.



<인터뷰> 사재혁(강원도청) :



사재혁에 이어 여자 75kg이상급의 장미란도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전략을 점검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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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재혁 ‘한계 넘어’ 올림픽 2연패 준비
    • 입력 2012-04-27 22:09:10
    뉴스 9
<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가 올림픽 2회 연속 제패를 위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한 체급 높여 출전한 사재혁은 아시아역도대회 3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재혁은 베이징 올림픽 때, 77킬로그램급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 런던 올림픽에서 같은 체급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 역도 대회에서는 한 체급 위인 85킬로그램 급에 출전했습니다.

자신의 한계 기록을 더 늘리기 위한 방안입니다.

인상에서 출발이 좋았습니다.

1차 시기에서 162, 2차에선 167킬로그램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2킬로그램 더 늘렸습니다.

용상 기록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1차에서 203킬로그램을 든 뒤, 2차와 3차에서 213킬로그램에 도전했지만, 두 번 다 실패했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이란 선수가 가져갔지만, 그들보다 5킬로그램 적은 80킬로그램의 체중으로 거의 대등한 중량을 성공시켜 표정이 밝았습니다.

<인터뷰> 사재혁(강원도청) :

사재혁에 이어 여자 75kg이상급의 장미란도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향한 전략을 점검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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