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열리는 국회 농수산식품위원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결의안을 채택해, 내일 본회의에서 의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전체 쇠고기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정부가 미국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했지만 9명 중 8명이 친정부 인사이고, 광우병 발생 농장 접근도 어려워 조사단이 아니라 견학단이란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전체 쇠고기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정부가 미국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했지만 9명 중 8명이 친정부 인사이고, 광우병 발생 농장 접근도 어려워 조사단이 아니라 견학단이란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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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결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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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1 10:01:31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열리는 국회 농수산식품위원회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결의안을 채택해, 내일 본회의에서 의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전체 쇠고기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정부가 미국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했지만 9명 중 8명이 친정부 인사이고, 광우병 발생 농장 접근도 어려워 조사단이 아니라 견학단이란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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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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