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권재진 법무장관 해임 거듭 요구

입력 2012.05.01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권재진 법무장관 해임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파이시티 게이트라는 부패한 요리를 놓고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 모두 모여 뷔페식 파티를 벌였다"고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의혹을 제대로 파헤치기 위해서는 권재진 장관을 해임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의견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도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는 정권의 핵심실세와 측근이 가담한 매머드급 권력게이트라면서 한 점 의혹 없이 규명하기 위해서 권재진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통합, 권재진 법무장관 해임 거듭 요구
    • 입력 2012-05-01 10:15:19
    정치
민주통합당은 권재진 법무장관 해임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파이시티 게이트라는 부패한 요리를 놓고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 모두 모여 뷔페식 파티를 벌였다"고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의혹을 제대로 파헤치기 위해서는 권재진 장관을 해임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의견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도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는 정권의 핵심실세와 측근이 가담한 매머드급 권력게이트라면서 한 점 의혹 없이 규명하기 위해서 권재진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