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나날이 치솟는 기름 값! 차를 몰고 거리에 나오기가 겁나는데요.
기름 값은 물론 주차 걱정까지 모두 덜어줄 차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도로를 질주하는 장난감 같은 차 한 대!
이걸 차라고 불러도 될까요?
영국에서 지난 1962년에 생산된 실존하는 가장 작은 자동차입니다.
사람들도 신기한지 눈길을 떼지 못하는데요.
1m가 조금 넘는 아담한 크기에, 무게도 59kg밖에 나가지 않아 들어 옮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4.5L 연료통을 가득 채우면 무려 19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로는 물론 엘리베이터나 건물 안까지도 진입 가능한데요.
최근 한정 수량으로 재생산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 구하긴 힘들다고 하네요.
1미터 60센티 머리카락 ‘싹둑’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른 적 없다는 브라질의 열두 살 소녀!
그동안 기른 머리카락의 길이만 1m 60cm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살아있는 라푼젤, 함께 만나 보시죠.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아름답긴 하지만 불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녀는 평소 머리 한 번 빗는데 1시간 30분, 머리를 감는 데는 무려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긴 머리카락 때문에 수영은 물론 걷는 것도 조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2년 동안 고이 길러온 머리카락을 최근 싹둑 잘라냈는데요.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그녀는 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기 위해 이런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550만 원에 팔린 머리카락!
이젠 더 좋은 집에서 평범한 십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주차는 이렇게?
“어디, 주차할 데 없나?”
빈자리를 찾고 있는 빨간색 차!
하지만 세 자리나 차지하고 있는 차 때문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곳을 돌아보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결국 아까 그 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지!”
잽싸게 후진하더니 전속력으로 질주! 도랑 치고 가재 잡고!
한방에 주차 문제를 해결 합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이 가능할까 싶은데~
사실은 자동차 회사의 광고로 찍은 영상이라고 하네요!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되겠죠?
카페의 이색음료, 집에서도 손쉽게
부쩍 더워진 날씨,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죠?
이럴 땐, 커피나 카페인음료 대신 시원한 이색음료로 활기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스페인의 칵테일음료, 상그리아인데요.
재료는 먹다 남은 와인이나 저가 와인, 사과, 오렌지, 레몬, 오렌지주스, 탄산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왁스까지 씻어낸 다음~ 얇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과일과 와인을 넣고 중불에 30분간 끓이는데요.
이때 알코올은 날아가고 과즙이 우러나와 달콤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불을 끄고 식힌 다음, 오렌지 주스를 500ml정도 부어 냉장고에 넣습니다.
먹을 땐 탄산수를 넣어 시원하게 즐기세요!
이번엔 인도의 전통 음료, 유산균이 살아있는 라씨를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바나나, 플레인 요구르트, 우유인데요.
이 때 플레인 요구르트는 집에서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 현호경(주부) : "내열용기에 우유 700ml와 유산균음료수 한 병을 넣고 잘 저어서 밥통에 넣어둡니다. 보온 상태로 7시간 정도 두면 순두부처럼 응고되는데... 냉장고에 4일정도 보관해놓고 먹을 수가 있습니다."
믹서기에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는 반 컵씩 붓고 바나나와 갈아주면 완성!
끝으로~ 쿠바의 칵테일 음료, 모히토를 만들어볼까요?
라임, 애플민트, 사이다, 얼음을 준비하고~ 라임은 반달로 썰어주세요.
라임이 없을 땐 레몬으로 대체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허브,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어 으깬 다음~
얼음과 사이다를 더하면 모히토 완성!
여러분도 집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나날이 치솟는 기름 값! 차를 몰고 거리에 나오기가 겁나는데요.
기름 값은 물론 주차 걱정까지 모두 덜어줄 차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도로를 질주하는 장난감 같은 차 한 대!
이걸 차라고 불러도 될까요?
영국에서 지난 1962년에 생산된 실존하는 가장 작은 자동차입니다.
사람들도 신기한지 눈길을 떼지 못하는데요.
1m가 조금 넘는 아담한 크기에, 무게도 59kg밖에 나가지 않아 들어 옮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4.5L 연료통을 가득 채우면 무려 19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로는 물론 엘리베이터나 건물 안까지도 진입 가능한데요.
최근 한정 수량으로 재생산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 구하긴 힘들다고 하네요.
1미터 60센티 머리카락 ‘싹둑’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른 적 없다는 브라질의 열두 살 소녀!
그동안 기른 머리카락의 길이만 1m 60cm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살아있는 라푼젤, 함께 만나 보시죠.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아름답긴 하지만 불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녀는 평소 머리 한 번 빗는데 1시간 30분, 머리를 감는 데는 무려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긴 머리카락 때문에 수영은 물론 걷는 것도 조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2년 동안 고이 길러온 머리카락을 최근 싹둑 잘라냈는데요.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그녀는 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기 위해 이런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550만 원에 팔린 머리카락!
이젠 더 좋은 집에서 평범한 십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주차는 이렇게?
“어디, 주차할 데 없나?”
빈자리를 찾고 있는 빨간색 차!
하지만 세 자리나 차지하고 있는 차 때문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곳을 돌아보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결국 아까 그 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지!”
잽싸게 후진하더니 전속력으로 질주! 도랑 치고 가재 잡고!
한방에 주차 문제를 해결 합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이 가능할까 싶은데~
사실은 자동차 회사의 광고로 찍은 영상이라고 하네요!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되겠죠?
카페의 이색음료, 집에서도 손쉽게
부쩍 더워진 날씨,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죠?
이럴 땐, 커피나 카페인음료 대신 시원한 이색음료로 활기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스페인의 칵테일음료, 상그리아인데요.
재료는 먹다 남은 와인이나 저가 와인, 사과, 오렌지, 레몬, 오렌지주스, 탄산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왁스까지 씻어낸 다음~ 얇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과일과 와인을 넣고 중불에 30분간 끓이는데요.
이때 알코올은 날아가고 과즙이 우러나와 달콤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불을 끄고 식힌 다음, 오렌지 주스를 500ml정도 부어 냉장고에 넣습니다.
먹을 땐 탄산수를 넣어 시원하게 즐기세요!
이번엔 인도의 전통 음료, 유산균이 살아있는 라씨를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바나나, 플레인 요구르트, 우유인데요.
이 때 플레인 요구르트는 집에서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 현호경(주부) : "내열용기에 우유 700ml와 유산균음료수 한 병을 넣고 잘 저어서 밥통에 넣어둡니다. 보온 상태로 7시간 정도 두면 순두부처럼 응고되는데... 냉장고에 4일정도 보관해놓고 먹을 수가 있습니다."
믹서기에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는 반 컵씩 붓고 바나나와 갈아주면 완성!
끝으로~ 쿠바의 칵테일 음료, 모히토를 만들어볼까요?
라임, 애플민트, 사이다, 얼음을 준비하고~ 라임은 반달로 썰어주세요.
라임이 없을 땐 레몬으로 대체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허브,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어 으깬 다음~
얼음과 사이다를 더하면 모히토 완성!
여러분도 집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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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매거진] 장남감이야? 자동차야? 外
-
- 입력 2012-05-01 14:03:07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나날이 치솟는 기름 값! 차를 몰고 거리에 나오기가 겁나는데요.
기름 값은 물론 주차 걱정까지 모두 덜어줄 차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도로를 질주하는 장난감 같은 차 한 대!
이걸 차라고 불러도 될까요?
영국에서 지난 1962년에 생산된 실존하는 가장 작은 자동차입니다.
사람들도 신기한지 눈길을 떼지 못하는데요.
1m가 조금 넘는 아담한 크기에, 무게도 59kg밖에 나가지 않아 들어 옮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4.5L 연료통을 가득 채우면 무려 19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로는 물론 엘리베이터나 건물 안까지도 진입 가능한데요.
최근 한정 수량으로 재생산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 구하긴 힘들다고 하네요.
1미터 60센티 머리카락 ‘싹둑’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른 적 없다는 브라질의 열두 살 소녀!
그동안 기른 머리카락의 길이만 1m 60cm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살아있는 라푼젤, 함께 만나 보시죠.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아름답긴 하지만 불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녀는 평소 머리 한 번 빗는데 1시간 30분, 머리를 감는 데는 무려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긴 머리카락 때문에 수영은 물론 걷는 것도 조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2년 동안 고이 길러온 머리카락을 최근 싹둑 잘라냈는데요.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그녀는 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기 위해 이런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550만 원에 팔린 머리카락!
이젠 더 좋은 집에서 평범한 십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주차는 이렇게?
“어디, 주차할 데 없나?”
빈자리를 찾고 있는 빨간색 차!
하지만 세 자리나 차지하고 있는 차 때문에 마땅한 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곳을 돌아보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결국 아까 그 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지!”
잽싸게 후진하더니 전속력으로 질주! 도랑 치고 가재 잡고!
한방에 주차 문제를 해결 합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이 가능할까 싶은데~
사실은 자동차 회사의 광고로 찍은 영상이라고 하네요!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되겠죠?
카페의 이색음료, 집에서도 손쉽게
부쩍 더워진 날씨,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죠?
이럴 땐, 커피나 카페인음료 대신 시원한 이색음료로 활기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스페인의 칵테일음료, 상그리아인데요.
재료는 먹다 남은 와인이나 저가 와인, 사과, 오렌지, 레몬, 오렌지주스, 탄산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왁스까지 씻어낸 다음~ 얇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과일과 와인을 넣고 중불에 30분간 끓이는데요.
이때 알코올은 날아가고 과즙이 우러나와 달콤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불을 끄고 식힌 다음, 오렌지 주스를 500ml정도 부어 냉장고에 넣습니다.
먹을 땐 탄산수를 넣어 시원하게 즐기세요!
이번엔 인도의 전통 음료, 유산균이 살아있는 라씨를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바나나, 플레인 요구르트, 우유인데요.
이 때 플레인 요구르트는 집에서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 현호경(주부) : "내열용기에 우유 700ml와 유산균음료수 한 병을 넣고 잘 저어서 밥통에 넣어둡니다. 보온 상태로 7시간 정도 두면 순두부처럼 응고되는데... 냉장고에 4일정도 보관해놓고 먹을 수가 있습니다."
믹서기에 플레인 요구르트와 우유는 반 컵씩 붓고 바나나와 갈아주면 완성!
끝으로~ 쿠바의 칵테일 음료, 모히토를 만들어볼까요?
라임, 애플민트, 사이다, 얼음을 준비하고~ 라임은 반달로 썰어주세요.
라임이 없을 땐 레몬으로 대체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허브,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어 으깬 다음~
얼음과 사이다를 더하면 모히토 완성!
여러분도 집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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