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안 당국이 카이로 주재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 암살을 모의한 이란인을 검거했다고 사우디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사미 가말 앗-딘 사우디 대사관 법률고문은 아흐마드 알-카탄 사우디 대사 암살을 모의한 이란인 3명이 검거됐다고 말했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이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가말 앗-딘 고문은 이란인 3명이 석달 전에 알-카탄 대사를 납치해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최근 사우디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것은 "심각한 보안 문제"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미 가말 앗-딘 사우디 대사관 법률고문은 아흐마드 알-카탄 사우디 대사 암살을 모의한 이란인 3명이 검거됐다고 말했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이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가말 앗-딘 고문은 이란인 3명이 석달 전에 알-카탄 대사를 납치해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최근 사우디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것은 "심각한 보안 문제"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집트, 사우디 대사 암살 모의 이란인 검거
-
- 입력 2012-05-02 06:12:35
이집트 보안 당국이 카이로 주재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 암살을 모의한 이란인을 검거했다고 사우디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사미 가말 앗-딘 사우디 대사관 법률고문은 아흐마드 알-카탄 사우디 대사 암살을 모의한 이란인 3명이 검거됐다고 말했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이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가말 앗-딘 고문은 이란인 3명이 석달 전에 알-카탄 대사를 납치해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최근 사우디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것은 "심각한 보안 문제"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박전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