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고회의 의장, 이란 핵 개발 지지”

입력 2012.05.02 (06:12) 수정 2012.05.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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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이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해, 최태복 의장이 평양 주재 이란대사가 주최한 연회에 참석해 "이란에 대한 어떤 제재와 군사적 위협을 단호히 배격하고, 핵의 평화적 이용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이란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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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최고회의 의장, 이란 핵 개발 지지”
    • 입력 2012-05-02 06:12:36
    • 수정2012-05-02 16:46:51
    국제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이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해, 최태복 의장이 평양 주재 이란대사가 주최한 연회에 참석해 "이란에 대한 어떤 제재와 군사적 위협을 단호히 배격하고, 핵의 평화적 이용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이란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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