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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3%, 올해 지구 종말 온다고 생각”
입력 2012.05.02 (06:12) 수정 2012.05.02 (16:46) 국제
한국인의 13%가 올 연말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가 한국인 5백 명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만 6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한국인 중 13%가 마야력(曆)이 종료되는 올 12월이 세계의 종말을 뜻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신의 생애 기간 중에 지구 종말이 올 것으로 믿는 한국인들의 비율도 13%에 달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남미의 고대 마야문명의 마야력이 서양력으로 올해 12월 21일 동지에 시간이 끝난다는 점 때문에 최근 일각에서 종말론이 확산되자 세계인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인 중 종말론을 믿는 사람은 6%에 그친 반면, 터키와 미국인들의 22%가 자신들이 죽기 전에 지구가 망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가 한국인 5백 명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만 6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한국인 중 13%가 마야력(曆)이 종료되는 올 12월이 세계의 종말을 뜻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신의 생애 기간 중에 지구 종말이 올 것으로 믿는 한국인들의 비율도 13%에 달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남미의 고대 마야문명의 마야력이 서양력으로 올해 12월 21일 동지에 시간이 끝난다는 점 때문에 최근 일각에서 종말론이 확산되자 세계인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인 중 종말론을 믿는 사람은 6%에 그친 반면, 터키와 미국인들의 22%가 자신들이 죽기 전에 지구가 망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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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06:12:37
- 수정2012-05-02 16:46:50
한국인의 13%가 올 연말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가 한국인 5백 명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만 6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한국인 중 13%가 마야력(曆)이 종료되는 올 12월이 세계의 종말을 뜻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신의 생애 기간 중에 지구 종말이 올 것으로 믿는 한국인들의 비율도 13%에 달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남미의 고대 마야문명의 마야력이 서양력으로 올해 12월 21일 동지에 시간이 끝난다는 점 때문에 최근 일각에서 종말론이 확산되자 세계인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인 중 종말론을 믿는 사람은 6%에 그친 반면, 터키와 미국인들의 22%가 자신들이 죽기 전에 지구가 망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가 한국인 5백 명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만 6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한국인 중 13%가 마야력(曆)이 종료되는 올 12월이 세계의 종말을 뜻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신의 생애 기간 중에 지구 종말이 올 것으로 믿는 한국인들의 비율도 13%에 달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남미의 고대 마야문명의 마야력이 서양력으로 올해 12월 21일 동지에 시간이 끝난다는 점 때문에 최근 일각에서 종말론이 확산되자 세계인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인 중 종말론을 믿는 사람은 6%에 그친 반면, 터키와 미국인들의 22%가 자신들이 죽기 전에 지구가 망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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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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