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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주 방문…민주, ‘이-박’ 연대 파문
입력 2012.05.02 (08:03) 수정 2012.05.02 (15:4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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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제주도를 찾아 민생행보를, 나머지 여권 대선주자들은 대선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을 이틀 앞둔 민주통합당은 이른바 '비박' 후보 3인방이 결선 투표 연대를 통해 박지원 후보에 대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선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 행보로 다른 대선 후보들과 차별화 중인 박근혜 위원장은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선거내내 쟁점이었던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안보와 제주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안보도 지키면서 세계적인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권력자나 재벌의 자식이 지도자가 돼야하느냐고 비판한 뒤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날을 세웠습니다.

<녹취> 김문수(경기도지사) : "공공의 리더십 보여주는 것, 이점이 부족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몽준 의원은 여야 처음으로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당대표 경선 후보중 처음으로 4선의 심재철, 3선의 유기준 의원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에 대항하는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후보는 원내대표 경선이 '이해찬 박지원 담합'을 추인하게 되면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며 결선 투표 연대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전병헌(민주통합당 의원) : "우리 3자는 힘을 모아서 바른연대를 구축해서 이 부끄러운 밀실야합을 반드시 깨고."

박지원 최고위원은 격한 비난과 비판이 민주당의 역동성이지만 이를 인정하고 고치는 것도 민주주의라며, 누가 박근혜 위원장을 상대할 수 있는 후보인지 대안을 생각하자고 반박했습니다.

이-박 연대에 우호적인 문재인 상임고문은 별다른 언급없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전시관을 찾아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박근혜, 제주 방문…민주, ‘이-박’ 연대 파문
    • 입력 2012-05-02 08:03:09
    • 수정2012-05-02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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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제주도를 찾아 민생행보를, 나머지 여권 대선주자들은 대선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을 이틀 앞둔 민주통합당은 이른바 '비박' 후보 3인방이 결선 투표 연대를 통해 박지원 후보에 대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선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 행보로 다른 대선 후보들과 차별화 중인 박근혜 위원장은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선거내내 쟁점이었던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안보와 제주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안보도 지키면서 세계적인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권력자나 재벌의 자식이 지도자가 돼야하느냐고 비판한 뒤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날을 세웠습니다.

<녹취> 김문수(경기도지사) : "공공의 리더십 보여주는 것, 이점이 부족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몽준 의원은 여야 처음으로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당대표 경선 후보중 처음으로 4선의 심재철, 3선의 유기준 의원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에 대항하는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후보는 원내대표 경선이 '이해찬 박지원 담합'을 추인하게 되면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며 결선 투표 연대를 약속했습니다.

<녹취> 전병헌(민주통합당 의원) : "우리 3자는 힘을 모아서 바른연대를 구축해서 이 부끄러운 밀실야합을 반드시 깨고."

박지원 최고위원은 격한 비난과 비판이 민주당의 역동성이지만 이를 인정하고 고치는 것도 민주주의라며, 누가 박근혜 위원장을 상대할 수 있는 후보인지 대안을 생각하자고 반박했습니다.

이-박 연대에 우호적인 문재인 상임고문은 별다른 언급없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전시관을 찾아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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