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도 지난해 하루 교통량 최고치 경신
입력 2012.05.02 (08:47)
수정 2012.05.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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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주요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은 만 2천 8백여 대로 전년도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교통량은 조사를 시작한 1955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하루 교통량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천8년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이듬해부터 꾸준히 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교통량이 가장 많이 늘어 1.6% 증가했고 버스는 1.4%, 화물차는 0.4% 증가했습니다.
도로유형별로는 고속국도와 지방도로의 교통량은 1.8%와 2.8% 각각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주요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은 만 2천 8백여 대로 전년도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교통량은 조사를 시작한 1955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하루 교통량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천8년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이듬해부터 꾸준히 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교통량이 가장 많이 늘어 1.6% 증가했고 버스는 1.4%, 화물차는 0.4% 증가했습니다.
도로유형별로는 고속국도와 지방도로의 교통량은 1.8%와 2.8%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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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에도 지난해 하루 교통량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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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08:47:02
- 수정2012-05-02 16:10:25
고유가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주요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은 만 2천 8백여 대로 전년도보다 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교통량은 조사를 시작한 1955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하루 교통량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천8년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이듬해부터 꾸준히 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교통량이 가장 많이 늘어 1.6% 증가했고 버스는 1.4%, 화물차는 0.4% 증가했습니다.
도로유형별로는 고속국도와 지방도로의 교통량은 1.8%와 2.8%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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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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