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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항공기 결항 줄어든다
입력 2012.05.02 (09:28) 경제
국토해양부는 광주공항 활주로 남서방향에 계기착륙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계기착륙시설은 활주로에서 항공기까지 거리를 제공해 항공기가 계기에 의해서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광주공항은 지금까지 활주로 남서방향에 계기착륙시설이 없어 조종사의 시계 비행으로만 항공기가 착륙했습니다.
이에따라 안개나 비와 같은 악천후 때는 결항이 잦았지만 앞으로는 결항률이 1.98%에서 1.5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계기착륙시설은 활주로에서 항공기까지 거리를 제공해 항공기가 계기에 의해서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광주공항은 지금까지 활주로 남서방향에 계기착륙시설이 없어 조종사의 시계 비행으로만 항공기가 착륙했습니다.
이에따라 안개나 비와 같은 악천후 때는 결항이 잦았지만 앞으로는 결항률이 1.98%에서 1.5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광주공항, 항공기 결항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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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09:28:09
국토해양부는 광주공항 활주로 남서방향에 계기착륙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계기착륙시설은 활주로에서 항공기까지 거리를 제공해 항공기가 계기에 의해서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광주공항은 지금까지 활주로 남서방향에 계기착륙시설이 없어 조종사의 시계 비행으로만 항공기가 착륙했습니다.
이에따라 안개나 비와 같은 악천후 때는 결항이 잦았지만 앞으로는 결항률이 1.98%에서 1.5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계기착륙시설은 활주로에서 항공기까지 거리를 제공해 항공기가 계기에 의해서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광주공항은 지금까지 활주로 남서방향에 계기착륙시설이 없어 조종사의 시계 비행으로만 항공기가 착륙했습니다.
이에따라 안개나 비와 같은 악천후 때는 결항이 잦았지만 앞으로는 결항률이 1.98%에서 1.5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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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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