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유산 상속 소송 30일 첫 변론기일
입력 2012.05.02 (10:35)
수정 2012.05.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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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형제들이 벌이고있는 삼성가의 유산 상속 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이 오는 30일로 잡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씨와 딸 이숙희 씨 등이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낸 3건의 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을 오는 30일 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변론 기일은 민사 소송이기 때문에 재판 당사자는 출석하지않은 채 변호인들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건희 회장 측은 지난달 27일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선대 회장이 물려준 삼성전자 주식은 이미 처분해 한 주도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씨와 딸 이숙희 씨 등이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낸 3건의 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을 오는 30일 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변론 기일은 민사 소송이기 때문에 재판 당사자는 출석하지않은 채 변호인들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건희 회장 측은 지난달 27일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선대 회장이 물려준 삼성전자 주식은 이미 처분해 한 주도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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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家 유산 상속 소송 30일 첫 변론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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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10:35:49
- 수정2012-05-02 16:27:05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형제들이 벌이고있는 삼성가의 유산 상속 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이 오는 30일로 잡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 이맹희 씨와 딸 이숙희 씨 등이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낸 3건의 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을 오는 30일 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변론 기일은 민사 소송이기 때문에 재판 당사자는 출석하지않은 채 변호인들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건희 회장 측은 지난달 27일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선대 회장이 물려준 삼성전자 주식은 이미 처분해 한 주도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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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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