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살인사건’ 용의자 10대 3명 모두 검거
입력 2012.05.02 (10:46)
수정 2012.05.02 (1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 공원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10대 3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살 이 모 군과 15살 홍 모 양을 어제 검거한 데 이어 오늘 18살 윤모 군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밤 9시쯤 서울 창천동 공원에서 대학생 20살 김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살해된 김 씨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친해졌으나 게임과 애정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살 이 모 군과 15살 홍 모 양을 어제 검거한 데 이어 오늘 18살 윤모 군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밤 9시쯤 서울 창천동 공원에서 대학생 20살 김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살해된 김 씨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친해졌으나 게임과 애정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원 살인사건’ 용의자 10대 3명 모두 검거
-
- 입력 2012-05-02 10:46:41
- 수정2012-05-02 17:41:34
서울 도심 공원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10대 3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살 이 모 군과 15살 홍 모 양을 어제 검거한 데 이어 오늘 18살 윤모 군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밤 9시쯤 서울 창천동 공원에서 대학생 20살 김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살해된 김 씨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친해졌으나 게임과 애정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
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김태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