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제4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참석을 위해 오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내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중국 측과 북한과 이란 핵 문제, 시리아 사태 등 국제현안과 위안화 환율 문제 등 양국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방중 기간 중국 고위인사들과 만나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한 중국의 인권변호사 천광청 문제 해결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미-중 전략경제대화에는 미국 측에서 클린턴 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중국 측에서 왕치산 부총리와 다이빙궈 국무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내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중국 측과 북한과 이란 핵 문제, 시리아 사태 등 국제현안과 위안화 환율 문제 등 양국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방중 기간 중국 고위인사들과 만나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한 중국의 인권변호사 천광청 문제 해결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미-중 전략경제대화에는 미국 측에서 클린턴 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중국 측에서 왕치산 부총리와 다이빙궈 국무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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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클리턴 국무장관, 미중 전략대화 참석차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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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13:06:21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제4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참석을 위해 오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내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중국 측과 북한과 이란 핵 문제, 시리아 사태 등 국제현안과 위안화 환율 문제 등 양국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방중 기간 중국 고위인사들과 만나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한 중국의 인권변호사 천광청 문제 해결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미-중 전략경제대화에는 미국 측에서 클린턴 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중국 측에서 왕치산 부총리와 다이빙궈 국무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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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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