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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세계 곳곳서 대규모 시위
입력 2012.05.02 (13:27) 수정 2012.05.02 (16:5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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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노동절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경제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유럽에서는 긴축 정책을 규탄했고, 미국에서는 월가 점령 시위가 다시 벌어졌습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정 위기의 한가운데, 뼈를 깎는 구조 조정에 몰린 그리스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정부의 가혹한 긴축으로 서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최저 생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치크리카스(그리스 공공노조 위원장) : “투쟁을 계속할 겁니다. 우리의 권리를 위한 싸움, 인간 존엄성을 위한 싸움입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투쟁이기도 합니다.”

유럽 최고의 실업률에 시달리는 스페인과, 대선을 앞둔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서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월가 점령 시위대가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 소수가 아닌 99% 다수를 위한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메드베데프 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당선자가 나란히 가두 행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필리핀과 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나라마다 사람마다 요구는 달랐지만 경제 양극화 비판, 근로 조건 개선 등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 노동절 세계 곳곳서 대규모 시위
    • 입력 2012-05-02 13:27:24
    • 수정2012-05-02 16:52:4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어제 노동절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경제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유럽에서는 긴축 정책을 규탄했고, 미국에서는 월가 점령 시위가 다시 벌어졌습니다.

이충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정 위기의 한가운데, 뼈를 깎는 구조 조정에 몰린 그리스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정부의 가혹한 긴축으로 서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최저 생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치크리카스(그리스 공공노조 위원장) : “투쟁을 계속할 겁니다. 우리의 권리를 위한 싸움, 인간 존엄성을 위한 싸움입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투쟁이기도 합니다.”

유럽 최고의 실업률에 시달리는 스페인과, 대선을 앞둔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서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월가 점령 시위대가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 소수가 아닌 99% 다수를 위한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메드베데프 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당선자가 나란히 가두 행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필리핀과 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나라마다 사람마다 요구는 달랐지만 경제 양극화 비판, 근로 조건 개선 등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충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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