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위조된 5만 원권을 이용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가로챈 25살 A를 구속하고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남 당진지역 중·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달 21일 대전 유성구 한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이용해 담배를 구입한 뒤 거스름돈 4만7500원을 챙기는 등 대전지역 편의점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9회에 걸쳐 4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위조된 5만 원권을 이용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가로챈 25살 A를 구속하고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남 당진지역 중·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달 21일 대전 유성구 한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이용해 담배를 구입한 뒤 거스름돈 4만7500원을 챙기는 등 대전지역 편의점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9회에 걸쳐 4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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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 원권 위조지폐 유통시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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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13:28:40
대전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위조된 5만 원권을 이용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가로챈 25살 A를 구속하고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남 당진지역 중·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지난달 21일 대전 유성구 한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이용해 담배를 구입한 뒤 거스름돈 4만7500원을 챙기는 등 대전지역 편의점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9회에 걸쳐 4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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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기자 ym59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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