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 유치 위해 온실가스 30% 감축”

입력 2012.05.02 (13:42) 수정 2012.05.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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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나선 인천시가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7천829만 6천 톤의 30%인 2천348만 9천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인천시는 구체적 방안으로 공공 및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는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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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기후기금 유치 위해 온실가스 30% 감축”
    • 입력 2012-05-02 13:42:07
    • 수정2012-05-02 16:23:17
    사회
유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나선 인천시가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7천829만 6천 톤의 30%인 2천348만 9천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인천시는 구체적 방안으로 공공 및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는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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