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도우미를 보내기 위해 유흥 업소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모 조직 폭력배 두목 29살 허 모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해 7월 인천 주안역 일대 등에서 유흥 업소 주인 33살 김 모씨가 자신들의 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자 조직원을 보내 영업을 방해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5개 업소를 문을 닫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 등은 또 14살 이 모 양 등 미성년자 도우미 200명을 고용해 유흥 업소에 소개해 주면서 알선료 명목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해 7월 인천 주안역 일대 등에서 유흥 업소 주인 33살 김 모씨가 자신들의 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자 조직원을 보내 영업을 방해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5개 업소를 문을 닫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 등은 또 14살 이 모 양 등 미성년자 도우미 200명을 고용해 유흥 업소에 소개해 주면서 알선료 명목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영업 방해 조폭 두목 등 9명 구속
-
- 입력 2012-05-02 14:17:17
인천 남부경찰서는 도우미를 보내기 위해 유흥 업소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모 조직 폭력배 두목 29살 허 모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해 7월 인천 주안역 일대 등에서 유흥 업소 주인 33살 김 모씨가 자신들의 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자 조직원을 보내 영업을 방해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5개 업소를 문을 닫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 등은 또 14살 이 모 양 등 미성년자 도우미 200명을 고용해 유흥 업소에 소개해 주면서 알선료 명목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