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은 오락실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44살 이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사는 지난해 7월에서 10월까지 동구 지역 오락실 교차 단속 과정에서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사는 지난해 7월에서 10월까지 동구 지역 오락실 교차 단속 과정에서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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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 단속 정보 흘린 경찰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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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14:41:07
부산지검은 오락실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44살 이 모 경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사는 지난해 7월에서 10월까지 동구 지역 오락실 교차 단속 과정에서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업주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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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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