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동계스포츠 비인기 종목 대표 선수단 격려

입력 2012.05.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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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동계스포츠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만나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여자 컬링과 남자 봅슬레이, 남자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 선수들과 가진 오찬에서 불모의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도전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올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4강에 진출했고, 남자 봅슬레이팀은 아메키카컵 종합 3위, 남자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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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동계스포츠 비인기 종목 대표 선수단 격려
    • 입력 2012-05-02 15:06:13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동계스포츠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만나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켰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여자 컬링과 남자 봅슬레이, 남자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 선수들과 가진 오찬에서 불모의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도전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올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4강에 진출했고, 남자 봅슬레이팀은 아메키카컵 종합 3위, 남자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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