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불법 사금융 피해 정부가 소송 통해 찾아줘야”
입력 2012.05.02 (16:28)
수정 2012.05.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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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피해 금액을 정부가 대리 소송을 통해 찾아주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으면서, 피해 신고를 받고,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만 안내해주는데 그치지 말고, 반드시 회수할 수 있도록 법률구조공단이 피해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소송을 해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신고 기간에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법률구조공단에 전담팀을 만들어 일괄적으로 무료소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으면서, 피해 신고를 받고,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만 안내해주는데 그치지 말고, 반드시 회수할 수 있도록 법률구조공단이 피해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소송을 해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신고 기간에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법률구조공단에 전담팀을 만들어 일괄적으로 무료소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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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불법 사금융 피해 정부가 소송 통해 찾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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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16:28:28
- 수정2012-05-02 16:30:00
이명박 대통령은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피해 금액을 정부가 대리 소송을 통해 찾아주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으면서, 피해 신고를 받고,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만 안내해주는데 그치지 말고, 반드시 회수할 수 있도록 법률구조공단이 피해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소송을 해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신고 기간에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법률구조공단에 전담팀을 만들어 일괄적으로 무료소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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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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