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북한 도발 대가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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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3가 종묘공원 광장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포고 망동 규탄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이 지난달 23일 대남 테러도발을 선언하고 최근 3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북한에 규탄 메시지를 전하고 종북 좌파세력의 대국민 선동을 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국제사회의 제재에 직면한 북한이 한반도에 무력도발 위협과 핵실험 카드를 내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북한의 도발에 흔들리지 말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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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북한 도발 대가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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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17:06:34
- 수정2012-05-02 17:59:48
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3가 종묘공원 광장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포고 망동 규탄 국민대회'를 열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이 지난달 23일 대남 테러도발을 선언하고 최근 3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북한에 규탄 메시지를 전하고 종북 좌파세력의 대국민 선동을 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국제사회의 제재에 직면한 북한이 한반도에 무력도발 위협과 핵실험 카드를 내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북한의 도발에 흔들리지 말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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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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