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 2의 류현진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야구 한화의 유창식 투수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해 한화 구단 신인 최고액인 7억원을 받아 7억팔로 불리는 한화의 유창식 선수.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빼어난 호투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유창식은 엘지를 상대로 5와 2/3이닝 동안 단 1안타만을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삼진도 7개를 잡아내며, 오늘 만큼은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습니다.
선발 유창식의 호투속에 한화는 6회 안타와 엘지의 실책으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유창식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7회에는 한상훈이 정확한 홈 송구로 실점 위기를 넘기는 등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한화는 엘지를 4대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와 기아는 9회 현재 4대4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두점홈런으로 앞서갔지만, 9회말 기아 김선빈에게 2타점 동점타를 허용했습니다.
현재 연장 10회가 진행중입니다.
넥센과 롯데도 2대2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제 2의 류현진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야구 한화의 유창식 투수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해 한화 구단 신인 최고액인 7억원을 받아 7억팔로 불리는 한화의 유창식 선수.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빼어난 호투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유창식은 엘지를 상대로 5와 2/3이닝 동안 단 1안타만을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삼진도 7개를 잡아내며, 오늘 만큼은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습니다.
선발 유창식의 호투속에 한화는 6회 안타와 엘지의 실책으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유창식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7회에는 한상훈이 정확한 홈 송구로 실점 위기를 넘기는 등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한화는 엘지를 4대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와 기아는 9회 현재 4대4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두점홈런으로 앞서갔지만, 9회말 기아 김선빈에게 2타점 동점타를 허용했습니다.
현재 연장 10회가 진행중입니다.
넥센과 롯데도 2대2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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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류현진’ 유창식, 시즌 첫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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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3 22:08:37
<앵커 멘트>
제 2의 류현진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야구 한화의 유창식 투수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해 한화 구단 신인 최고액인 7억원을 받아 7억팔로 불리는 한화의 유창식 선수.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빼어난 호투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유창식은 엘지를 상대로 5와 2/3이닝 동안 단 1안타만을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삼진도 7개를 잡아내며, 오늘 만큼은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습니다.
선발 유창식의 호투속에 한화는 6회 안타와 엘지의 실책으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유창식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7회에는 한상훈이 정확한 홈 송구로 실점 위기를 넘기는 등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한화는 엘지를 4대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와 기아는 9회 현재 4대4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두점홈런으로 앞서갔지만, 9회말 기아 김선빈에게 2타점 동점타를 허용했습니다.
현재 연장 10회가 진행중입니다.
넥센과 롯데도 2대2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제 2의 류현진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야구 한화의 유창식 투수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지난해 한화 구단 신인 최고액인 7억원을 받아 7억팔로 불리는 한화의 유창식 선수.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빼어난 호투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유창식은 엘지를 상대로 5와 2/3이닝 동안 단 1안타만을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삼진도 7개를 잡아내며, 오늘 만큼은 제2의 류현진이라는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습니다.
선발 유창식의 호투속에 한화는 6회 안타와 엘지의 실책으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유창식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7회에는 한상훈이 정확한 홈 송구로 실점 위기를 넘기는 등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한화는 엘지를 4대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와 기아는 9회 현재 4대4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두점홈런으로 앞서갔지만, 9회말 기아 김선빈에게 2타점 동점타를 허용했습니다.
현재 연장 10회가 진행중입니다.
넥센과 롯데도 2대2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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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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