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원전 납품비리 근본적 개선책 마련”
입력 2012.05.04 (15:09)
수정 2012.05.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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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사건 은폐나 원전 부품 납품 관련 비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묻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신울진 원전 1,2호기 기공식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해 국민의 확고한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항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서 국민과 함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대체 청정에너지가 개발되기까지 원자력 발전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신울진 원전 1,2호기 기공식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해 국민의 확고한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항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서 국민과 함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대체 청정에너지가 개발되기까지 원자력 발전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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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원전 납품비리 근본적 개선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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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15:09:45
- 수정2012-05-04 15:23:12
이명박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사건 은폐나 원전 부품 납품 관련 비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묻고 근본적인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신울진 원전 1,2호기 기공식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해 국민의 확고한 믿음과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항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적극 보장해서 국민과 함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대체 청정에너지가 개발되기까지 원자력 발전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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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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