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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前 의장 “돈봉투 돌린거 맞다” 의견서 제출
입력 2012.05.05 (07:05) 사회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에게 돈봉투 3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 측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A4 용지 한 장 분량의 의견서에는 박 전 의장과 조정만 전 정책수석비서관이 검찰이 제시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박 前 의장이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담당재판부인 형사합의 35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4 용지 한 장 분량의 의견서에는 박 전 의장과 조정만 전 정책수석비서관이 검찰이 제시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박 前 의장이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담당재판부인 형사합의 35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희태 前 의장 “돈봉투 돌린거 맞다”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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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5 07:05:32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에게 돈봉투 3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 측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A4 용지 한 장 분량의 의견서에는 박 전 의장과 조정만 전 정책수석비서관이 검찰이 제시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박 前 의장이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담당재판부인 형사합의 35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4 용지 한 장 분량의 의견서에는 박 전 의장과 조정만 전 정책수석비서관이 검찰이 제시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박 前 의장이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담당재판부인 형사합의 35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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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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